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고든램지버거 방문 후기
아시아에는 잠실에 한군데 밖에 없다는 고든램지버거를 다녀왔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몰 지하1층
다행히 예약을 성공해서 예약하지 않은 사람들은 웨이팅 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아시아에 하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들뜬 마음에 사진은 많이 못찍고 매장모습은 하나 찍었다.
메뉴판은 앞뒤로 되어 있는데 그런줄 모르고 앞쪽만 찍었다. 내 기준에서 햄버거 치곤 가격이 어마 무시하다.
우리는 4명이서 포레스트 버거, 헬스 키친 버거 그리고 어마무시한 가격의 1966 Burger를 주문하고 나머지는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다.
가운데 가까이 보이는 버거가 헬스키친버거 오른쪽이 프레스트버거 왼쪽이 제일 비싼 1966버거이다.
개인적으로 맛을 평가해 보자면 1966버거는 패티의 품질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햄버거랑 어울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다. 가성비는 모르겠다.
포레스트버거와 헬스키친버거는 적당히 맛있는 수제버거 느낌이다.
가장 처음으로 나온 음식이자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사이드 메뉴인데 스트리트 콘 딥인거 같다. 고수를 먹지 않아서 고수부분은 피해서 먹었다. 사이드 메뉴중 가장 맛있었다.
개인적인 평가 위에 4개는 맛이 다 괜찮았음
여긴 사이드에 메뉴들에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대부분 소스가 맛이 괜찮다.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소스 사진은 안찍었다.
사진은 없는데 치킨 윙스 라는 사이드 메뉴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매운 맛이 났고 이고 맛도 평범했다.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맛은 꽤 맛있는 편이고 양도 괜찮다. 4명이서 저만큼 시켰는데 모두다 배불러했다.
다만 금액이 극악이라 가성비를 생각 할 수는 없을꺼 같다.
다행히 내 돈으로 먹지 않아서 기분좋게 먹었지만 내 돈 주고는 안가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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