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후유증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신경을 써주지 못한 블로그를 다시 시작!
수원화성 투어 시리즈 1탄이다. 특별한 건 아니고 우연찮게 최근에 각각 다른 사람들과 3번이나 방문했다.
첫 번째는 동거인 1이다.
3월 중순 저녁에 갑자기 팔달문으로 산책을 가게 됨
차를 타고 근처에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함 주차위치는 하기와 같다.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52-2 (검색어 : 화성행궁 주차장)
주차 요금은 공영 주차장이라 비싸지 않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며 대형버스는 진입불가라고 한다.
주차장을 나와 팔달산을 올라가기 위해 지금은 공방거리라고 불리는 거리를 지나 팔달산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계단의 시작점은 하기와 같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 거 같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122-8
계단은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 초반 언덕과 중반부터 시작되는 계단을 올라가면
드라마 스물하나스물다섯 에서 김태리가 버스를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으로 의심이 되는 길이 나온다.
계단은 생각보다 숨이 찬다. 죽을 만큼은 아니다 그냥 적당히 힘든 정도
김태리가 나온 것으로 의심되는 곳의 장소. 개인적으로는 확신하는 데 진짜인지는 안 알아봄.
힘이 들어서 그런지 사진을 너무 대충 찍음. 여기까지 오면 중간 정도 온 거다 중간 정도 올라오는데도 성인 남자 걸음으로 15~2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중간부터 올라가는길은 이러하다. 그냥 온만큼 다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등산 난이도 최하이다.
다 올라가면 이러한 길이 나오고 살짝 오르막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이 길을 따라가면 서장대가 나오고 중간에 화장실도 있고 돈을 내면 칠 수 있는 효원의 종각이라는 종도 있다.
효원의 종각은 이날 기준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종을 치는 체험은 중지된 상태였다.
이곳이 서장대이다. 아이폰이라 그런지 대충 찍었는데 잘 나온 듯
서장대에서 찍은 수원 야경이다. 평생 수원에서만 살았는데 수원 참 많이 변했다.
저녁이고 많이 어두워서 부랴부랴 내려왔다. 내려올 때 이렇게 생긴 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많이 어두우니 저녁 늦게 가실 분들은 렌턴을 가져가는 게 좋을 듯하다.
내려올 때는 다른 길로 내려왔는데 운이 좋게? 도 다 내려오니깐 주차장이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워서 바로 집으로 안 가고 화성행궁 광장을 지나 통닭거리까지 걸어갔다. 통닭을 먹지는 않았다.
화성행궁광장과 찻길 건너편에 있는 여민각이다.
여민각 뒷편으로 걸어 가다 보면 통닭거리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 달모양의 전시품이 있다.
달 모양 전시품 이다. 실제로 보면 사실 그냥 그렇다. 우연찮게 낮에도 봤는데 낮에는 더 별로다 사진찍기는 좋을듯하다.
여기서 부터 통닭거리를 지나 지동시장 입구까지 갔지만 왜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진을 안찍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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